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뜻
발음:
=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.
- 처가살이: 처가-살이【妻家살이】[명사]처가에 붙어 삶. = 췌거(贅居).[파생동사] 처가살이-하다
- 처가살이하다: 처가살이-하다【妻家살이하다】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처가살이(妻家-).
- 가살이: 가살-이 [가:-][명사]'가살쟁이'의 준말.
- 단가살이: 단가-살이【單家살이】[명사]식구가 많지 않은 홋홋한 살림.[파생동사] 단가살이-하다
-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린다: 돈이 있으면 세상에 못 할 일이 없다는 말.
- 눈도 깜짝 안 한다: 조금도 놀라지 않는다는 말.
- 단가살이하다: 단가살이-하다【單家살이하다】[자동사]〖여불규칙〗⇒ 단가살이(單家-).
- 돌도 십 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: 무슨 일에나 정성을 들여 애써 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말.
-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: ① 내가 가진 것이 좋아야 받는 것도 좋다는 말. ② 제게 허물이 없고서야 남도 허물 없을 것을 요구할 수 있다는 말.
-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: 들어서 걱정되는 일은 차라리 아니 듣는 것이 낫다는 말.
- 등겨: 등겨[명사]1 벼의 겨. [참고] 왕겨. 쌀겨.2 = 쌀겨.
- 서: I 서1 [명사]《건축》 '서까래'의 준말.I I 서2 【西】[명사]= 서쪽(西-).I I I 서3 【序】 [서:][명사]1 '서문2 '의 준말.2 '서론2 '의 준말.I V 서4 【署】 [서:][명사]1 = 마을2 .2 '서'자로 끝나는 기관, 곧 경찰서, 세무서, 소방서 따위의 이름을 줄여서 일컫는 말.* ~까지 갑시다.*~에서 나왔습니다.V 서5
- 번개가 잦으면 천둥 한다: 어떤 일의 징조가 잦으면 마침내는 그 일이 생기고 만다는 말.
- 처가: 처가【妻家】[명사]아내의 본집. = 가시집. 색싯집 1. 처갓집(妻家-).
- 가살: 가살 [가:-][명사]1 교활하고 밉살스러운 태도.* ~을 떨다.*~을 부리다.*~을 피우다.2 (함경) ▷ 아양.